<민족연구> 한국연구재단 '등재지'로 선정

우리나라  유일의 민족문제 전문 계간지 <민족연구>가 2020년도 한국연구재단의 '등재지'로 선정되었음을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.

현대사회의 중심적인 현안의 하나인 민족과 민족주의 문제에 대해 집중적인 탐구를 계속해 온 <민족연구>는 2020년말로 지령 76호를 기록하면서, 이미 그 학문적인 성숙성을 내외에 고양하고 있으나,  이번의 한국연구재단 '등재지' 선정을 계기로 보다 한단계 높은 민족문제 전문 저널로써의 맡겨진 역할에 충실하려 합니다.

모쪼록 그동안 <민족연구>의 편집 발행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주신 여러분들께서도 지금까지도 그러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이 저널의 내실있는 발전을 위해 더욱 따뜻하고 애정어린 보살핌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간청드리면서 인사에 대신합니다.
 
감사합니다.

2020년 11월

<민족연구> 발행 겸 편집인

 조 정 남 올림